육회에 쐬주나 한 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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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바깥에서 술 먹자니 집을 비우기 그렇고해서 오늘도 고기끊어다가 무쳐먹습니다.

경상도 육회에 파랑 잣 다진것을 곁들여서 먹습니다.

먹고 살기 참 힘들군요...

잘사는 나라 반열에 들어갔다더만 왜이리 지랄같이 힘든지 ㅡ.ㅡㅋ

다 들 힘내시지요!!136128225915709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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