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육회랑 뭉티기 떼다 먹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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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아는 식육점에 들러 뭉티기 고기를 떼어옵니다.


 

고기는 역시 날고기가 최고!!


 

편으로 얇게 저며서 뭉티기를 준비합니다.


 

절반은 채를 내어 육회양념을 경상도 식으로 만들어 파채를 넣어 무친 후 파의 숨이 죽을 때까지 잠시 둡니다.


 

그 사이에 뭉티기를 전용 양념을 이용하여 먹습니다.


 

마누라쟁이님이 계서서 술은 못 먹었네요...


 

배부르다면서 뭉티기 다 뺏어 먹네요 ㅡ.ㅡ


똥꼬같으니라고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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