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생고기(육사시미 먹는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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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오늘 오후 퇴근전 식육식당 사장님 콜을 받습니다.

부르니 가봐야지요...가니 금일 고기가 많이 남았다고 한 덩이 주시더군요.

집에서 지방제거하고 함께 한 잔 빨아줍니다.

고향생각에 진로 사서 빨아줍니다..

오늘 고기 참으로 찰지군요...

맛나는 밤입니다..

다 함께 화이팅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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