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살한살.. 먹어갈수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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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을 만날 때마다
왜 자꾸 계산을 하게 되는지 모르겠다.

어릴땐 좋으면 그냥 좋았고
보고 싶으면 그냥 보고 싶었는데

이젠.. 내가 얼마만큼 상처를 받을지..
얼마나 오래갈지를 자꾸자꾸 재면서
그렇게 사랑하는 법을,
까맣게 잊어가고 있는 것 같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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