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 한순간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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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순간도 품에서 놓고 싶지 않았다.
 너덜너덜해진 우리가, 너덜너덜해진 가슴이,
 닳아없어질 때까지, 너덜너덜해진 사랑.
 그 것조차 없으면, 살 수가 없으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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