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남자의 노래부르기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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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얼집댕기는  아들래미와 노래방에 갔습죠...

요구르트 거하게 한잔 하시더니

저포스로 "소나무"를 열창하시네요..

 

소나무야~ 소나무야~

언제나 푸른 내빛~

 

감동이 밑물처럼 밀려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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