딸래미가 아빠를 위로해 주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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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는 완전참패...
대구 사람으로 아빠가 마냥 기뻐하지도 못하고 씁쓸해하니
고등학생인 딸래미가 이걸 보여주며
아빠 너무 낙담하지 말라고 하네요. 희망이 있다고

ㅎㅎ 비록 8천명 정도의 작은 수지만
그나마 희망이 좀 있다고 봐야할까요?

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안가고 방구석에서
소리나 지르는 철부지인줄로만 알았는데
아빠를 위로할줄도 아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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