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요일 새벽에 한표 박고 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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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계획은

투표소가 문을 열기전인 6시 전에 가서 기다리다 아주 일찍 한다 였는대요

늦잠이 들어서 6시 40분에 일어났어요 ㅠㅠ

그래도 사람들이 아직 잘 시간대라 투표하러온 사람들보단 투표사무원이 더 많았다는

저는 개인적인 사정상 관외자 투표라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넣었어요.

 

제가 한표 던진 후보자가 대통령이 되서

요즘 같은 힘든시기 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을 잘 이끌어줄

성군이 됐음 좋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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