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류센터에서 그래도 2년동안 잘 다니다가 이번에 아무래도 계약 해지가 될거 같습니다..물론 뭐 2년 채워주고 퇴직금도 받고 계약을 내가 안한게 아니라서 실업수당도 받겠지만 그래도 아직 남은 빚 1천만원이 있어서 1년 정도만 더 다니고 싶었는데..코로나로 인한 인원 감축 자동화 설비 증가..아무래도 담달이면 공사 끝나고 사람들 70프로는 감축할거 같네요 계약서도 뭐 그래서 쓴거고 어딜가나 계약직은 살 얼음판이네요 물량이 적으면 이러다가 계약 못하는거 아니야?물량 많으면 돈은 최저시급인데 일은 어휴 ㅡ ㅡ ㅋㅋ 참 사람 간사하기,이를데 없습니다..아무래도 10월 이번달이 마지막 계약 기간이라서 딴곳 면접을 봤는데 요새 다 어려운지 1달 짜리 계약서를 먼저 쓴다고 이야길 하네요 나이 때문인건지..뭐 한달씩이라도 어딘가에서 일할수 있음 다행이지만..다시 살얼음판에 올라간 기분이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
인생상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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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0.28 16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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