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의 병맛친구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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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에겐 10년정도 함께한 친구가 있습니다.

사람좋고 , 의리 있는게 좋아요.

 

근데, 한가지 문제가. 사회생활은 병맛이란거

저는 지금 파견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.

이력서 넣어도 면접 기회 1번이 어렵습니다.

 

근데, 그 병맛 친구는 서류통과율도 높지만

이력서만 열면 헤드헌팅이나 HR에서 전화도 제법 와요.

 

면접기회 1번이 어려운 저와 좋은 회사 다니면서 면접기회도 잘 잡는 자신을

같은 잣대로 비교한다는 거조.

 

그 친구 마인드는 놀고 있어도 주말은 주말답게.

나는 백수일때도 주말과 휴일은 놀았다.

주말은 놀아라. 너무 이력서만 쓰지 말아라.

주말에도 새벽까지 이력서 쓰면서 우울해 있는거 이해 못하겠는거조.

 

그게 똑같나요??

사람은 좋은데.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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