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잡담] 번호딴기억이.. 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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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년전인지 모르겠네여

 

술집에서 술마시는데 알바가 이쁘길래

 

별의 별 맨트 생각하다가 걍 알바 한가한 틈을 노려

 

바로 가서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고 번호 가르켜 달라고 한적이 생각나네요--

 

애인있다는말에 좌절 1g을 느낄뻔했다만

 

사귀자고 한것도 아닌데요 뭘~ 하고 폰을 들이댔던 기억이...

 

번호는 땃지만 연락은 안했던............

 

허허허

 

연락할껄 그랬나...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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