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젠 맛집이고 뭐고 나가서 먹기가 꺼려집니다...ㅠ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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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발] 유명 제과점 맛의 비밀 (좋은나라운동본부)

6월22일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 고발된 유명 제과점입니다.
50년 넘는 전통으로 유명한데요, 장충동에 있는 태X당 입니다.
꽤 유명한 제과점인데, 사회적 이슈가 못되었네요.


<출처>
http://blog.empas.com/gundown/read.html?a=21972025



6월 22일자 방송 [좋은나라 운동본부]에서 또 크게 한 건 했더군요.

오랜 역사의 제과점으로서 [아이스크림 모나카]라는 독특한 메뉴로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.
그 방송 화면을 설명을 가급적 줄이고 올려 봅니다.
화면 아랫쪽에 작게 깔리는 자막은 노란색은 식약청 단속반원이고 흰색은 업소 주인분의 말씀입니다.

사진 갯수가 90개 가까이 되어 사진이 다 뜨는데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.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보시면 경악스러운 하일라이트가 기다립니다.  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    사진이라서 식별이 안되는데 벌레가 기어 다닙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    아이스크림 모나카 제조 장면.





    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여러개..



























 



    오래 되어 미이라 상태입니다;;;





    어떤 분이 와서는 손으로 치우시는군요. 이분이 누구신지는 잠시 후 밝혀집니다.











    사장님과의 인터뷰. 반말 일색.















누가요. 사 먹는 사람들이 너무 깨끗하면 견디질 못한다구요? -..-;;


계속 모나카를 만들고 계시는데.. 이분이 아까 쥐 미이라 치우던 분입니다.















조만간 이 업소 문에는 이런 공고문이 붙겠죠 [XX일 까지 내부수리로 임시휴업합니다] 왜 문을 닫는지 진짜 이유는 고객에게 비밀로 붙여지며..   "뭐 현실이 다 그런 것 아니냐, 너무 따지지 말자. 일일이 따지면 집 밖에서 아무것도 못 사먹는다"는 분의 리플이 또 달릴까요?
이런게 대한민국 음식 만드는 업소의 대부분이니 호들갑 떨지 말아야 할까요?

장충동에 족발 먹으러 갈 때면, 특히 여름이면 여기서 아이스크림 모나카 꼭 사먹곤 했는데 참 슬프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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